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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being과 Human doing (2/2)

시간지키미 2017. 4. 26. 09:36

Human being과 Human doing의 구분하에서, 


어제의 일과를 생각해 보세요.


둘간의 밸런스가 맞으시나요?


소중한 일과 필요한 일이 서로 균형이 맞는 삶이 이상적인 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그 균형이라는 것이 천편일률적일 수는 없겠지만요.


하지만, 우리가 사는 것이 피곤하고 허무하게 느껴지는 것은 


대부분 우리 대다수가 Human doing에 집중하고 있어서 일 겁니다.


저는 어제 7시에 일어나 출근을 하고, 


9시부터 12시까지 보고서를 작성했고, 2시부터 6시까지는 회의를 했습니다.


이후, 퇴근을 해보니 8시가 조금 넘었네요.


식사하고 시계를 보니 9시 30분입니다.


이래 저래 TV를 보며 시간을 보내다 11시쯤 다음날 일에 대해 생각하다가 잤습니다.


이렇게 적으니 참 단순하네요.  




결과적으로 


우리는 가장 좋은 시간을 Doing에 할애했고,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했으며, 


그 이외의 시간에도 Doing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은 모두 주말로 몰아 보지만,


보통은 몸의 피로를 다스리는걸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Being과 Doing의 균형을 통해 이상적인 삶을 살려면, 


가장 먼저 짜투리 시간이라도 Doing의 그림자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균형'의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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