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플래너] 스타터 매뉴얼 - 시작하며
제목 : [원플래너] 스타터 매뉴얼 - 시작하며
태스크는 성과를 관리하는 일정의 그룹입니다.
프로젝트가 될 수도 있고, 주기적 업무이어도 상관없습니다. 진행사항 및 성과를 트래킹하기 원하는 계획이면 됩니다.
프로젝트는 기한과 목표가 명확한 업무입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이사를 계획하면, '이사하기' 태스크로 만듭니다. 주기적 업무은 그 준수율이 중요한 업무입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1주일에 두번 조깅하기로 정한다면, '1주일에 2번 조깅'이라는 태스크를 만듭니다.
이 두 가지의 경우 각각 관리하는 방식이 다른데 프로젝트는 진행률을 주기적업무는 준수율을 각각 관리합니다. 예를 들어, '이사하기' 태스크의 경우는 전체 업무 10개 중 5개를 실행하면, 5/10로 진행률을 계산하지만, '1주일에 2번 조깅'은 최근 2주내로 준수율을 한정합니다. 최근의 준수율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즉, '1주일에 2번 조깅' 태스크에 정의된 100개의 일정 중에 30번을 실행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최근 2주내에 4번 중 3번을 준수한 사항만 표시합니다.
주기적 업무는 태스크 등록시 반복 옵션을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반복 태스크의 경우 태스크 등록시 일정도 만들 수 있습니다.
태스크는 업무 성격에 따라 일-개인-소셜의 세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합니다. 태스크 등록시 카테고리를 정하면 카테고리별 시간사용 통계에 반영됩니다.
일정은 실제 시간이 할당된 할일입니다.
위의 '이사하기' 태스크에서 '중개소에 연락하기' '이사갈집 보기' 등의 할일이 있습니다. 이들 할일을 시간에 할당하면 일정입니다.
일반 캘린더에서는 일정의 범위를 크게 입력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이사갈집 보기'에 1주일을 할당하는 식입니다.
이러한 두루뭉실한 일정 계획은 당초 목표인 실행력을 높이는 데 부정적으로 작용하므로 원플래너에서는 실제로 사용할 시간, 사용한 시간을 입력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보관일정은 시간이 할당되지 않은 할일입니다.
하긴 해야 하는데 정확한 실행 시기를 정하지 못한 할일이 보관일정입니다. 예를 들어 위의 '이사하기' 태스크에서 '이사갈집 보기'가 아직 시기가 정해지지 않았다면 일단 일정보관함에 넣어 두고, 나중에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일정이 어레인지되면 시간을 반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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